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 가능성…YG “아직 논의 중”

입력 2023-07-12 15: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YG엔터테인먼트)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불발 가능성 보도에 대해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논의 중”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12일 YG는 블랙핑크 지수, 제니, 로제, 리사 등 4명과의 재계약에 대해 여전히 논의 중인 사안임을 알렸다. 그러면서 일각에서 제기한 리사의 재계약 이슈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YG는 “(리사의 8월 스케줄 불발은) 투어 및 개인일정 때문이고 계약 여부와는 상관없다”라며 “재계약은 현재 논의 중”이라고 짧게 답했다.

앞서 리사가 최근 YG와의 재계약이 불투명해서 스케줄 소화가 어렵다는 답변을 전했다는 중국 모 에이전시의 주장이 제기된 바 있다.

리사 재계약 불발 소식에 이날 오후 3시 기준 YG는 전일 대비 4300원(5.45%) 하락한 7만4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주가는 장중 7만2000원까지 떨어지기도 했다.

한편, 블랙핑크는 2016년 8월 8일 데뷔해 8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큰손’ 국민연금 美주식 바구니 'M7' 팔고 '팔란티어' 담았네
  • 금 뜨자 주목받는 은…"아직 저렴한 가격"
  • 단독 ‘백약이 무효’ 작년 상반기 보험사기액 6028억…올해 최대치 경신 전망
  • 상승 재료 소진한 비트코인…9만6000달러 선에서 횡보 [Bit코인]
  • [날씨] 다시 찾아온 '추위'…아침 최저 -8도
  • 트럼프 “러·우 둘다 싸움 멈추길 원해…푸틴과 매우 곧 만날 것”
  • 법인 가상자산 진출 '코인마켓'에 기회 …은행 진출 '마중물'
  • 故 김새론 비보에 애도 물결…"작품 속 딸로 만나 행복했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2.17 11:4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164,000
    • -1.33%
    • 이더리움
    • 4,036,000
    • -0.69%
    • 비트코인 캐시
    • 497,000
    • -0.9%
    • 리플
    • 4,135
    • -1.55%
    • 솔라나
    • 283,700
    • -3.01%
    • 에이다
    • 1,197
    • +2.05%
    • 이오스
    • 961
    • -0.31%
    • 트론
    • 361
    • +0.84%
    • 스텔라루멘
    • 521
    • -0.95%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950
    • +1.1%
    • 체인링크
    • 28,470
    • +0.32%
    • 샌드박스
    • 600
    • +1.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