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중국 증시, 단기 상승 차익 시현 매물 출회에 하락”

입력 2023-07-13 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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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중국 증시 추이 (출처=키움증권)

13일 키움증권은 전날 중국 증시가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 출회로 하락했다고 분석했다.

12일 기준 중국 상해 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0.8% 내린 3196.1, 선전 종합지수는 1.1% 내린 2030.8을 기록했다.

홍록기 키움증권 연구원은 “전일 중국 증시는 최근 단기 상승에 따른 차익 시현 매물 출회와 6월 수출입 지표 관망세 속에 하락했다”며 “13일 6월 수출입 지표와 무역수지가 발표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전날 리창 중국 총리는 플랫폼 기업 좌담회르 주최해 플랫폼 경제의 지속 발전에 관한 제안을 청취했다. 좌담회에는 메이투안, 도유인, 핀도우도우, 제이디닷컴 등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졋다.

한편, 존 케리 미국 기후 특사는 16~19일 방중해 기후변화 대응 방안 의견을 논의할 예정이다.

알리바바는 기업 관리 서비스 자회사 링양을 통해 원스톱 DAAS 신제품 ‘링양원’을 출시했다. 향후 해당 제품에는 AI 모델이 도입될 예정이다.

또한, 현지 언론 보도에 따르면 화웨이는 올해 말 5G 스마트폰 사업 재기를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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