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證-신한카드, CMA신용카드 내달 출시 예정

입력 2009-05-11 17: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전략적 업무 제휴...제휴카드 개발 및 다양한 공동 마케팅 진행

현대증권은 11일 본사에서 현대증권 한현재 부사장, 신한카드 김종철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신한카드와 전략적 업무제휴 조인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제휴를 통해 현대증권과 신한카드는 양사 고객 모두를 대상으로 제휴카드 개발 및 다양한 공동마케팅을 추진하기로 하였다.

양사는 첫 전략적 업무제휴의 일환으로 '현대CMApro - 신한신용카드' 상품을 개발, 출시 할 예정이다.

'현대CMApro - 신한신용카드'는 CMA 의 수익성에 신용카드 기능을 결합한 상품으로, 앞으로 제공될 소액결제서비스와 더불어 고객의 모든 금융서비스를 더욱 편리하게 제공할 예정이다.

아울러 양사는 제휴업무 활성화를 위한 공동 프로모션 기획 및 진행을 추진하며, 향후에도 지속적인 파트너쉽 강화를 통한 다양한 상품을 출시할 예정이다.

현대증권 한현재 소매영업총괄 부사장은 "자산관리계좌로 전국민의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CMA와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신용카드와의 결합을 통해 고객들의 금융생활의 편의성이 한층 높아지게 됐다”며 “앞으로 제공될 소액결제 서비스와 더불어 현대증권이 고객의 주거래 금융기관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생활재테크의 시작이라는 모토아래 출시한 ‘현대CMA’는 RP또는 MMF등의 투자상품에 투자되어 하루를 맡겨도 높은 수익이 발생하는 상품으로, 수시입출금식 대출서비스, 체크카드서비스 등 다양한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현대증권의 대표 금융상품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필카부터 네 컷까지…'디토 감성' 추구하는 '포토프레스 세대'[Z탐사대]
  • 신생아 특례대출 기준 완화…9억 원 이하 분양 단지 '눈길'
  • 네이버웹툰, 나스닥 첫날 9.52% 급등…김준구 “아시아 디즈니 목표, 절반 이상 지나”
  • 사잇돌대출 공급액 ‘반토막’…중·저신용자 외면하는 은행
  • ‘예측 불가능’한 트럼프에…'패스트 머니' 투자자 열광
  • 임영웅, 레전드 예능 '삼시세끼' 출격…"7월 중 촬영 예정"
  • '손웅정 사건' 협상 녹취록 공개…"20억 불러요, 최소 5억!"
  • 롯데손보, 새 주인은 외국계?…국내 금융지주 불참
  • 오늘의 상승종목

  • 06.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5,840,000
    • -0.67%
    • 이더리움
    • 4,771,000
    • -1.73%
    • 비트코인 캐시
    • 538,000
    • -4.01%
    • 리플
    • 668
    • -0.74%
    • 솔라나
    • 199,700
    • -1.38%
    • 에이다
    • 554
    • +1.28%
    • 이오스
    • 811
    • -2.87%
    • 트론
    • 177
    • +2.31%
    • 스텔라루멘
    • 129
    • -0.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600
    • -3.25%
    • 체인링크
    • 19,350
    • -4.91%
    • 샌드박스
    • 469
    • -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