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혁·동해·규현, 18년 만에 SM 떠난다

입력 2023-07-14 13: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올해 데뷔 18주년을 맞은 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동해·규현이 SM엔터테인먼트와 이별한다.

SM은 14일 “은혁·동해·규현은 재계약을 맺지 않고 별도로 개별 활동을 펼친다”고 밝혔다.

은혁과 동해는 데뷔 후 18년, 한 해 늦게 슈퍼주니어에 합류한 규현은 17년 만에 소속사를 옮기게 됐다. 세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멤버 이특·희철·예성·신동·시원·려욱은 SM과 재계약을 맺고 남는다.

이어 SM은 “세 사람의 새로운 도전을 응원하며 다양한 그룹 활동과 개별 활동을 효과적으로 병행할 수 있도록 긴밀히 소통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SM 소속의 또 다른 그룹인 ‘소녀시대’ 역시 일부 멤버들이 다른 소속사에 속해 있지만, 팀 활동은 역시 SM을 통해 하고 있다.

2005년 데뷔한 슈퍼주니어는 ‘쏘리 쏘리(SORRY SORRY)’, ‘미인아’, ‘미스터 심플(Mr. Simple)’, ‘데빌’ 등의 히트곡을 냈다. 지난해 발매한 정규 음반 ‘더 로드’로 SM 최초로 11집 가수에 등극하기도 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3:07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190,000
    • +1.01%
    • 이더리움
    • 4,698,000
    • +7.14%
    • 비트코인 캐시
    • 689,000
    • +5.67%
    • 리플
    • 1,951
    • +25.47%
    • 솔라나
    • 366,300
    • +9.18%
    • 에이다
    • 1,218
    • +9.73%
    • 이오스
    • 954
    • +6.12%
    • 트론
    • 280
    • +1.08%
    • 스텔라루멘
    • 399
    • +17.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000
    • -7.78%
    • 체인링크
    • 21,050
    • +4.21%
    • 샌드박스
    • 492
    • +4.4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