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우 순연'된 이재명-이낙연 만찬회동, 19일 성사

입력 2023-07-14 1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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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인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 장인의 빈소에서 조문을 마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배웅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이낙연 전 대표가 오는 19일 비공개 만찬회동을 갖는다. 지난 11일 수도권 집중호우를 이유로 만남이 취소된 지 8일 만에 다시 성사된 셈이다.

민주당은 14일 언론 공지를 통해 "이 대표와 이 전 대표의 만천회동은 19일 비공개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당초 두 사람은 11일 만날 예정이었지만, 집중호우와 수해 대비 등을 이유로 순연했다. 다시 조율된 이번 회동이 계획대로 이뤄질 경우 지난달 24일 이 전 대표가 미국에서 귀국한 후 양자 간 첫 만남이 된다.

최근 이 대표의 리더십을 둘러싼 내홍이 심화하고 있는 데다 지난 대선 경선에서 맞붙었던 각 계파 수장이 한자리에 앉는 만큼 어떤 메시지가 오갈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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