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서울지하철 3호선 대치역에서 발생한 화재 진압을 위해 소방차가 출동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7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소방관 81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4분 만인 오전 8시 17분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열차이 일시적으로 양방향에서 대치역을 무정차 통과했지만, 오전 9시 7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대치역 관계자는 “승강장에 있는 공기청정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7시 53분께 화재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이 소방관 81명과 장비 19대를 투입해 화재 발생 24분 만인 오전 8시 17분 화재 진압을 완료했다.
열차이 일시적으로 양방향에서 대치역을 무정차 통과했지만, 오전 9시 7분부터 정상 운행 중이다. 대치역 관계자는 “승강장에 있는 공기청정기에서 화재가 발생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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