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 모델들이 서울 서초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5층에서 닥스와 이덕형 작가가 협업한 리조트 컬렉션 상품을 소개하고 있다. (사진제공=신세계백화점 )
신세계백화점이 여름 시즌을 맞이해 닥스·DHL의 리조트 컬렉션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14일부터 2주 동안 열리는 강남점 5층에서 만나볼 수 있는 이번 컬렉션은 영국 클래식 브랜드 닥스와 그래픽 아티스트 이덕형 작가와 협업해 제작됐다.
새로운 체크 패턴의 닥스 리조트 컬렉션은 청량감 있는 소재와 색상으로 여행지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다. 대표 상품은 남성 세미 오버핏 체크 리조트 셔츠(27만 원), 남성 세미오버핏 입체자수 리조트 티셔츠(16만 원), 여성 패커블점퍼(59만5000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