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출범 후 첫 대규모 공개채용 실시

입력 2023-07-17 09: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7월 17일부터 31일까지 지원서 접수...10개 직군 40여 직무에 두자릿수로 채용 예정

토스뱅크가 출범 후 처음으로 전직군 대규모 공개채용을 실시한다.

토스뱅크는 31일까지 두자릿수 규모의 신입 직원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17일 밝혔다.

모집 분야는 총 10개 직군 40여 개의 직무로 △엔지니어(코어뱅킹, 프론트엔드 및 서버) △비즈니스(수신 및 여신 상품, 제도) △데이타(데이타 애널리스트 및 사이언티스트) △리스크(신용전략, CSS) △프로덕트(상품개발) △디자인 △컴플라이언스 등 이다. 은행의 빠른 성장에 발맞춰 필요한 인재를 대규모로 선발하고 배치 지금보다 빠른 속도로 성장하겠다는 것이다.

그동안 토스뱅크는 매일 이자 주는 통장부터 쓸 때마다 캐시백 해주는 카드, 원리금 부담을 낮춰주는 대출까지 늘 사용자가 느끼는 불편함을 해결하는 데에 집중해 왔다. 출범 1년 반만에 고객수 700만 명, 수신 21조 원, 여신 11조 원으로 고속 성장하고 있으며 올 하반기에는 새롭게 전월세대출, 공동대출, 외환거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필수적으로 충족해야 하는 경력 기간은 없으며, 지원자 개개인의 일정을 배려하는 맞춤 채용 프로세스를 마련했다.

서류 전형 결과는 순차적으로 안내되고, 직무 및 문화적합성 인터뷰는 서류 합격자 일정에 맞춰 온라인 및 화상으로 진행된다. 처우협의는 합격자 대상으로 개별 안내되고 일부 포지션에 대해서는 과제 전형도 진행한다.

토스뱅크 현업과의 대화를 희망하는 분을 위한 ‘프라이빗 네트워킹 세션(8월17~18일)’ 신청도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579,000
    • +0.34%
    • 이더리움
    • 4,859,000
    • +6.05%
    • 비트코인 캐시
    • 715,500
    • +3.4%
    • 리플
    • 2,077
    • +11.07%
    • 솔라나
    • 337,600
    • -1.2%
    • 에이다
    • 1,398
    • +3.79%
    • 이오스
    • 1,149
    • +2.86%
    • 트론
    • 278
    • -1.42%
    • 스텔라루멘
    • 723
    • +11.2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650
    • +4.37%
    • 체인링크
    • 25,760
    • +11.61%
    • 샌드박스
    • 1,036
    • +36.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