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프리트, KTF와 18억원 규모 솔루션 계약 체결

입력 2009-05-12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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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컨버전스 전문기업 인스프리트는 KTF와 18억원 규모의 지능망 및 핵심망 부문 시스템 유지보수 계약을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지능망ㆍ핵심망 솔루션은 사용자 인증, 과금 등의 이동통신 서비스를 위한 핵심 인프라로 신규 서비스 도입과 가입자 증가 등에 따른 고도화 및 증설이 필수다.

인스프리트는 CDMA 네트워크 기반 기술 상용화를 주도해 왔으며 국내 최초로 솔루션을 상용화하고 이동통신사에 공급한 선두 업체다. 지난 9년간 KTF에 솔루션 공급과 시스템 구축을 수행하며 경쟁력을 확보해 왔다.

인스프리트 관계자는 "시장 선점을 위해 이종망간 연동, 타 망에 대한 2Gㆍ3G 서비스 인프라 및 네트워크 통합, 유무선 통합 과금 솔루션과 유무선 통합 상품 및 다양한 사업 모델 지원을 위한 과금 체계 고도화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인스프리트는 작년 말 태국 국영 통신사 CAT社와 3G 및 WiMAX 네트워크를 구축키로 하는 등 최근에는 3G 및 4G 부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도 본격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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