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변동성 감소한 가운데 눈치 보기 장세

입력 2009-05-12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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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지수가 전일 미국 증시의 하락 영향으로 소폭 약세를 보이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오전 9시34분 현재 전일보다 0.95포인트 하락한 180.4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개인 투자자들이 선물 시장에서 매수를 강화한 가운데 베이시스가 전일보다 호전되며 프로그램 매수가 유입되며 시가를 지키는 모습이지만 전체적으로 변동성이 급감한 가운데 큰 움직임이 없는 소강 상태를 보이고 있다.

기술적으로는 5일 이동평균선에서 치열한 매매 공방이 이루어지는 모습으로 매수 매도 모두 방향성을 잡지 못하며 눈치 보기 장세가 펼쳐지고 있다.

동양증권 윤선일 연구원은 “매수 차익 잔고가 경험적 바닥 수준까지 떨어져 차익 관련 매물 부담은 거의 없는 상황이다.”고 설명했다.

윤 연구원은 “상승추세가 이어지고 있다고 보고 매수 우위의 대응을 이어가는 것이 바람직할 것으로 판단되지만 기술적 과매수 국면에 대한 부담이 지속되고 있으므로 조정 시 매수포지션에 대한 위험 관리 후 주요 지지대에서 재매수 기회를 타진하고 매도 포지션의 진입은 최대한 신중할 필요가 있다.”고 전했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260약 순매도, 개인은 1348계약 순매수, 기관은 1164계약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4424계약 증가해 10만5285약, 거래량은 4만7178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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