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 스마일게이트에서 발대식을 열고, 이날 스마일커넥터 3기가 단체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스마일게이트)
스마일게이트는 콘텐츠 에디터 ‘스마일커넥터’ 3기가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18일 밝혔다.
스마일커넥터는 스마일게이트와 관련된 다양한 소식을 멀티미디어 콘텐츠로 제작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게재하는 활동을 하는 콘텐츠 에디터다. 이번 스마일커넥터 3기는 오는 12월 27일까지 약 6개월 동안 활동하게 된다.
스마일커넥터는 활동 기간 동안 스마일게이트가 시행하는 인턴십 등의 인재 발굴 프로그램을 취재하고, 인디게임&컬쳐 페스티벌 ’버닝비버’와 같은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해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게 된다. 스마일게이트는 스마일커넥터 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매월 30만 원의 활동비와 실무자 1:1 멘토링 등을 제공한다. 특히, 우수 수료자는 스마일게이트 인턴십 기회도 받을 수 있다.
스마일게이트 인재영입팀 관계자는 “스마일커넥터로 활동하게 되면 스마일게이트 그룹의 다양한 기업 문화와 업무 방식 등을 체험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번 3기가 대중이 공감할 만한 다양한 콘텐츠로 스마일게이트 관련 소식을 대외적으로 잘 전파하기를 기대한다고”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