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티아이, 청소년 IT교육 전용 교실 ‘TI-Wish’ 개관

입력 2023-07-18 10:00 수정 2023-07-18 10: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7일 하나금융티아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IT교육 전용 교실인 ‘TI-Wish’를 개관했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전양희 해피홈 보육원 원장(사진 가운데),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TI-Wish 개관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티아이)
▲17일 하나금융티아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IT교육 전용 교실인 ‘TI-Wish’를 개관했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사진 왼쪽)가 전양희 해피홈 보육원 원장(사진 가운데),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장(사진 오른쪽)과 함께 TI-Wish 개관식 행사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티아이)
하나금융티아이는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와 함께 인천 지역 양육시설의 보호대상 아동 및 청소년들의 디지털 교육 기회 확대를 위한 전용 교실인 ‘티아이-위시(TI-Wish)’를 개관했다고 18일 밝혔다.

인천광역시 부평구에 소재한 아동·청소년 양육시설 ‘해피홈 보육원’에 마련된 티아이-위시는 ‘아이들의 꿈과 희망이 이루어지는 공간’ 이라는 의미를 담은 IT교육 전용 교실이다.

이번에 개관한 티아이-위시에는 아이들을 위한 일체형 PC, 전용 책걸상, 전자 칠판 등 IT 교육에 최적화된 환경을 구축했다. 또한, 수업이 없는 시간에도 아이들이 자유롭게 온라인 수업이나 과제를 수행할 수 있도록 개방했다.

특히, 하나금융티아이가 지난 4월 출범한 제 1기 ESG 위원회인 ‘ESG(환경ㆍ사회ㆍ지배구조) 프렌즈’ 소속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직접 △IT 교육 콘텐츠 기획 △코딩 기초 교육 △진로 멘토링 등을 진행할 계획이다.

박근영 하나금융티아이 대표이사는 “티아이-위시에서 꿈을 키운 아이들이 IT 분야의 발전을 이끄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면서 “하나금융티아이는 아이들이 환경에 구애 받지 않고 마음껏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서영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천지역본부 본부장은 “보호대상 아동과 청소년들이 IT 분야에서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기회를 준 하나금융티아이에 감사하다”면서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천 지역의 더 많은 아이들에게 디지털 교육의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이동휘ㆍ정호연 9년 만에 결별…연예계 공식 커플, 이젠 동료로
  • 비행기 또 출발지연…맨날 늦는 항공사 어디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670,000
    • -1.6%
    • 이더리움
    • 4,639,000
    • -3.54%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1.79%
    • 리플
    • 1,919
    • -4.38%
    • 솔라나
    • 321,800
    • -4.17%
    • 에이다
    • 1,298
    • -5.74%
    • 이오스
    • 1,105
    • -2.47%
    • 트론
    • 268
    • -3.25%
    • 스텔라루멘
    • 627
    • -11.69%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900
    • -3.47%
    • 체인링크
    • 23,970
    • -5.07%
    • 샌드박스
    • 860
    • -14.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