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가 13일부터 5일간 삼성동 코엑스 전시장에서 개최되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에서 책을 원작으로 한 블루레이 영화를 상영하는 ‘시네마 북 라이브러리’ 전시회에 참가한다.
‘시네마 북 라이브러리’는 도서와 영화의 만남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2009 서울국제도서전의 전시회로 특별 제작된 블루레이 상영관을 통해 책을 원작으로 제작된 블루레이 영화를 상영하게 된다.
블루레이 영화 상영작에는 ▲‘엑스맨: 최후의 전쟁’, ‘인크레더블 헐크’ 등의 코믹북 원작 블록버스터 ▲‘다빈치 코드’, ‘말리와 나’,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등의 인기 소설 원작 영화 ▲‘볼트’, ‘월E’, ‘잠자는 숲 속의 공주’ 등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디즈니 애니메이션 ▲‘연공’, ‘태양의 노래’와 같은 블루레이 영화가 포함된다.
특히, ‘천사와 악마’ 개봉에 맞춰 ‘다빈치 코드 확장판’ 블루레이 타이틀은 국내에서는 처음으로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