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예천서 실종자 추정 시신 1구 수습…“남편은 아직 실종 상태”

입력 2023-07-18 1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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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전 경북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한천 인근에서 해병대원이 발견한 실종자를 119구급대가 인계받고 있다.  (연합뉴스)
▲18일 오전 경북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 한천 인근에서 해병대원이 발견한 실종자를 119구급대가 인계받고 있다. (연합뉴스)

경북 예천군에서 폭우로 실종된 것으로 추정되는 여성 1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

18일 경북도소방본부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30분쯤 예천군 용문면 제곡리에서 이모(60대)씨가 사망한 상태로 발견됐다.

실종자 수색 지원에 나선 해병대원이 이 일대를 수색하던 중 이씨를 수습했다. 이씨는 지난 15일 새벽 은풍면 은산리에서 남편과 함께 차량을 타고 가다가 급류에 휩쓸려 실종된 것으로 전해졌다. 함께 있었던 것으로 알려진 이씨의 남편은 여전히 실종 상태다.

수색 당국은 “A씨의 정확한 신원을 확인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로써 경북지역 사망자는 20명, 실종자는 7명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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