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서비스, 수해 피해지역서 '특별점검 서비스' 실시

입력 2023-07-18 13:51 수정 2023-07-1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집중 호우 피해가 큰 오송ㆍ괴산ㆍ공주 일대 특별서비스팀 파견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침수된 냉장고를 건조 및 세척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 임직원이 침수된 냉장고를 건조 및 세척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서비스는 18일부터 집중 호우로 큰 피해를 본 공주, 괴산, 오송 일대에 서비스팀을 파견해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수해 복구 특별서비스팀은 청주 오송(오송읍 행정복지센터), 충북 괴산 (불정면 주민센터), 충남 공주(옥룡동 경로당)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침수 가전제품 세척 및 무상 점검 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휴대폰 점검 장비가 탑재된 버스도 현장에 파견해 침수 휴대폰 세척 및 건조, 고장 점검 등을 지원한다. 침수 피해가 집중된 일부 지역에서는 서비스 엔지니어들이 피해 가구를 직접 순회하며 가전제품 점검 및 수해 복구를 지원 중이다.

또한, 삼성전자서비스 문의센터에 '집중 호우로 가전제품 침수 피해를 입었다'고 접수한 고객에게도 엔지니어가 방문해 같은 수해 복구 특별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전자서비스는 작년에도 집중 호우와 태풍으로 피해를 본 재해민을 위해 피해 지역에 이동식 서비스센터를 설치하고 특별 서비스를 하는 등 재해 복구 지원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여기도 품절이라고요?"…Z세대 '뷰티 방앗간' 된 다이소, 다음 대란템은? [솔드아웃]
  • ‘슈팅스타’ 오늘 첫 방송…‘큰 산’ 최강야구 넘을까? [해시태그]
  • 우리은행장 교체 수순…차기 행장 후보 내주 윤곽 나올 듯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더 게임 어워드’ 올해의 게임 후보 6선…각 작품 경쟁력은? [딥인더게임]
  • "동덕여대 손해배상 상대 특정 어려워…소송 쉽지 않을 것"
  • 트럼프 등에 업은 머스크, 베이조스 겨냥…“그는 트럼프 패배 원했다”
  • 이재명, 또 입단속…“거친 언행 주의해달라”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072,000
    • -0.36%
    • 이더리움
    • 4,620,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679,000
    • -0.22%
    • 리플
    • 2,026
    • +18.27%
    • 솔라나
    • 355,600
    • -1.14%
    • 에이다
    • 1,390
    • +21.61%
    • 이오스
    • 1,036
    • +11.28%
    • 트론
    • 284
    • +2.16%
    • 스텔라루멘
    • 471
    • +3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050
    • -2.64%
    • 체인링크
    • 22,890
    • +9.78%
    • 샌드박스
    • 520
    • +7.4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