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브랜드 더페이스샵은 피부 보습 및 미백 기능 등에 효과적인 화장료 조성물에 관한 특허 4건을 추가로 취득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에 획득한 특허는 ▲나노리포좀으로 안정화된 백리향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특허 제10-0878026호) ▲멍석딸기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특허 제10-0879900호) ▲비타민C를 함유하는 조성물(특허 제10-0883229호) ▲목단피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특허 제10-0882744호) 등이다.
이 중 '비타민C를 함유하는 조성물'의 비타민C 안정화 기술은 국내 최초로 순수 비타민C를 함유한 함수타입의 미백 기능을 구현한 세계 최고 수준의 핵심 기술이다.
'나노리포좀으로 안정화된 백리향 추출물을 함유하는 피부 보습용 화장료 조성물'은 천연 백리향 추출물을 사용해 피부 보습력 강화 및 수분 증발 억제 효과가 탁월하다.
'멍석딸기(Raspberry) 추출물을 유효성분으로 함유하는 피부 미백용 화장료 조성물'은 라즈베리 추출물이 멜라닌을 생성하는 티로시나아제 활성을 억제해 미백 효능을 높여준다.
ㆍ또 '목단피 추출물을 함유하는 화장료 조성물의 제조방법'은 세포 성장 및 콜라겐 합성을 촉진하고 정상세포의 주름 생성 요인인 콜라게나아제 활성을 억제해 피부노화 방지에 효과적이다.
더페이스샵 송기룡 대표는 "이번에 신규 취득한 특허는 국내 최초 핵심 기술 및 세계 최고 기술 인증으로 더페이스샵의 R&D 우수성을 보여주는 대표적 성과"라며 "앞으로도 R&D투자를 확대해 국내외 시장에서 원천기술 경쟁력을 키우고 지속적으로 신기술을 적용한 고품질의 화장품 생산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