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인재 수혈” …SGC이테크건설, 신입사원 34명 현업 부서 배치

입력 2023-07-19 09:23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SGC이테크건설 신입사원이 입문교육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SGC이테크건설)
▲SGC이테크건설 신입사원이 입문교육을 받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자료제공=SGC이테크건설)

SGC이테크건설이 상반기 공개 채용으로 선발한 신입사원 34명을 현업 부서에 배치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에 선발된 신입사원은 2주간 입문 연수 교육 과정을 통해 회사의 비전을 공유하고 기본 소양을 함양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령장과 배지를 받는 입사식을 거친 후 현업 부서에 배치됐다. OJT 교육을 받은 후 본격 실무에 투입될 예정이다.

SGC이테크건설은 매년 신입·경력 사원 채용을 진행하며 우수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상·하반기 두 번에 걸쳐 44명의 신입사원을 채용했다. 지속적인 인재 채용 통해 회사 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속 성장 기반을 다질 방침이다. 채용은 올 하반기에도 진행할 계획이다.

SGC이테크건설 전략기획팀 지형근 신입 사원은 “입사를 꿈꿔왔던 SGC이테크건설에서 첫 직장 생활을 시작하게 돼 더욱 성장할 수 있을 거라는 설렘을 느낀다”며 “선배님들께 많이 배우고 조직에 빠르게 융화돼 SGC이테크건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데 보탬이 되는 인재가 되겠다”고 말했다.

안찬규 SGC이테크건설 대표이사는 “뛰어난 젊은 인재들이 SGC이테크건설의 일원이 된 것을 환영하며 역량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며 “신입 사원의 유연한 사고와 참신한 시각은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예상 밖 '이재명 무죄'에 당황한 與…'당게 논란' 더 큰 숙제로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588,000
    • -2.4%
    • 이더리움
    • 4,655,000
    • -3.52%
    • 비트코인 캐시
    • 688,500
    • -0.65%
    • 리플
    • 1,956
    • -1.46%
    • 솔라나
    • 322,500
    • -2.54%
    • 에이다
    • 1,335
    • -0.37%
    • 이오스
    • 1,105
    • -1.69%
    • 트론
    • 271
    • -1.81%
    • 스텔라루멘
    • 613
    • -9.8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200
    • -1.71%
    • 체인링크
    • 24,300
    • -0.9%
    • 샌드박스
    • 848
    • -12.9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