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 최충원 신임 지사장 선임

입력 2009-05-12 11:18

김지성 기자 lazyhand@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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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는 12일 최충원 신임 지사장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의 세일즈 및 경영 전반을 담당하게 될 최충원 신임지사장은 에너지 효율 아날로그 및 혼합신호 반도체 사업의 지속적 성장이라는 숙제를 받았다.

1962년 생으로 성균관대학교에서 전자공학을 전공한 최 지사장은 반도체 및 하이 테크놀로지 업계에서 22년 동안 숙련된 경험을 쌓은 전문가로 텍사스 인스트루먼츠(TI) 코리아, AMD 코리아와 같은 주요 반도체 기업에서 영업 담당 임원으로서 근무했다.

또 내셔널 세미컨덕터 코리아에 합류하기 전 2년간 프리스케일 코리아의 지사장으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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