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물시황]수급 악화된 가운데 180포인트 치열한 공방

입력 2009-05-12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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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200선물지수가 낙폭을 키우고 있다.

코스피선물은 오전 11시33분 현재 전일보다 1.35포인트 하락한 180.05포인트를 기록 중이다.

일본, 대만 등 해외 증시의 하락 조정과 환율의 상승도 단기적인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장 초반 강한 매수를 보이던 개인 투자자들이 선물 매도로 전환하며 하락 폭이 확대된 후 다시 매수로 전환하며 낙폭을 줄이고 있다. 외국인들은 선물 매도를 늘리면서 수급은 상당히 좋지 않게 펼쳐지고 있다.

5일 이동평균선이 붕괴되면서 매도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무엇보다 현물 시장에서 프로그램 매수에도 불구하고 기관들의 매도가 강화되는 모습이고 외국인들의 현물 매수는 정체 상태에 있어 수급적으로 부담이 큰 상황이다.

투자주체별로 살펴보면 외국인은 2415약 순매도, 개인은 1194계약 순매수, 기관은 1242계약 순매도 중이다.

미결제약정은 전일보다 3410계약 증가해 10만4309계약, 거래량은 16만6343계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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