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호 이어 서영교도 ‘초교 교사 사망’ 관련성 일축…“내 딸은 미혼”

입력 2023-07-21 09:0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연합뉴스)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 담임교사의 극단적 선택과 관련해 ‘학부모 갑질 의혹’이 불거지며 국회의원들의 이름이 언급되고 있다.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에 이어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도 관련 의혹을 일축했다.

서 의원은 20일 의원실을 통해 페이스북에서 “서영교 의원의 딸은 미혼”이라며 “악의적인 허위사실 유포에 대해서는 법적 조치에 들어갈 수밖에 없다. 허위사실들은 즉각 삭제하길 바란다”고 밝혔다.

최근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한 담임교사가 교내에서 극단적 선택을 했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SNS를 통해 해당 교사가 학부모의 갑질에 시달리다 이러한 선택을 했다는 소문이 확산됐다.

이 과정에서 갑질을 한 학부모 관계자가 국회의원이라는 소문이 번졌다. 서 의원 측 해명은 이 소문에 서 의원의 이름이 거론되자 입장을 밝힌 것으로 풀이된다.

민주당은 이날 논평을 통해 교사의 극단적 선택에 안타까움을 표하며 고인의 명복을 빌고, 유족에 위로의 뜻을 전했다.

서 의원에 앞서 이름이 거론됐던 한 의원도 해당 의혹을 전면 반박했다. 한 의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이 사건과 관련해 제 이름이 거론되는 데 대해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밝힌다”라고 알렸다.

그는 “터무니없는 허위사실이 무분별하게 유포되는 것에 참담함을 금할 수 없다”며 “있지도 않은 일에 대해 이 시간 이후 악의적 의도와 비방 목적으로 허위 사실을 유포하고 인신공격을 통해 명예훼손을 한 자에 대해서는 강력한 법적 책임을 묻도록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 한 의원은 “안타까운 소식에 너무나도 가슴이 먹먹하다”라며 “꽃다운 나이에 세상을 떠난 선생님께 마음 깊이 애도를 표하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빈다”라고 덧붙였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으로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면 자살예방 핫라인 ☎1577-0199, 자살예방 상담전화 ☎1393, 정신건강 상담전화 ☎1577-0199, 희망의 전화 ☎129, 생명의 전화 ☎1588-9191, 청소년 전화 ☎1388, 청소년 모바일 상담 ‘다 들어줄 개’ 어플, 카카오톡 등에서 24시간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20일 오후 신규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20일 오후 신규교사가 극단적 선택을 한 서울 서초구 서이초등학교 앞에서 열린 추모행사에서 추모객들이 헌화하고 있다. (조현호 기자 hyunho@)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물가 불안 주범 '불공정·독과점' 정조준...공정위 이례적 전면에 [물가 안정, 독과점 정조준]
  • 또 소환된 2018 평창올림픽 선수촌 식당 [2026 동계올림픽]
  • '당'에 빠진 韓…당 과다 섭취 10세 미만이 최다 [데이터클립]
  • 규제·가격 부담에 ‘아파텔’로…선택지 좁아진 실수요 흡수
  • AI 영토확장⋯소프트웨어 이어 금융주까지 타격
  • 연말까지 코레일·SR 통합 공사 출범 목표...국민 편익 증대 속 ‘독점·파업’ 우려도
  • 2월 1~10일 수출 44.4% 증가⋯반도체 137.6%↑
  • 오늘의 상승종목

  • 02.11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8,578,000
    • -3.88%
    • 이더리움
    • 2,867,000
    • -4.08%
    • 비트코인 캐시
    • 757,500
    • -2.38%
    • 리플
    • 2,007
    • -4.75%
    • 솔라나
    • 119,300
    • -4.86%
    • 에이다
    • 375
    • -4.58%
    • 트론
    • 405
    • -1.22%
    • 스텔라루멘
    • 227
    • -2.58%
    • 비트코인에스브이
    • 19,920
    • -4.09%
    • 체인링크
    • 12,160
    • -4.18%
    • 샌드박스
    • 120
    • -5.5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