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라운드엑스가 K리그 선수들의 경기 명장면을 담은 NFT 카드 ‘일레븐’을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드롭스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사진=그라운드엑스)
그라운드엑스가 K리그 선수들의 경기 명장면을 담은 NFT 카드 ‘일레븐’을 디지털 아트 및 NFT 유통 서비스 클립드롭스에서 판매한다고 21일 밝혔다.
일레븐은 스포츠 NFT 전문 기업인 블레이드크레이티브가 제작해 23시즌 K리그 1선수들의 활약상이 담겨 있다. 300개 한정판 카드팩으로 판매되며, 한 팩 당 3개의 NFT가 들어있다. 각 NFT 카드는 △커먼(750장) △레어(120장) △레전더리(27장) △얼티메이트(3장) 4개의 등급으로 나뉜다.
보유한 카드는 2차 마켓인 NFT 마켓플레이스 팔라(Pala)에서 다른 이용자와 거래할 수 있다.
그라운드엑스 관계자는 “블레이드크레이티브와 협력해 K리그 선수의 모습을 담은 NFT를 선보이게 되어 뜻 깊다”며 “K리그 팬들이 좋아하는 선수들의 경기장면을 NFT 카드로 소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