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콕] 뉴진스 VS 뉴진스, 이번 컴백이 기대되는 이유

입력 2023-07-21 13: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중소돌 신화'로 K팝계에 신데렐라로 떠올랐던 신인 걸그룹 피프티피프티가 혼란에 휩싸인 사이, 7월의 폭염을 뚫고 뉴진스 광풍이 불 조짐입니다.

뉴진스의 선공개 곡과 뮤직비디오가 팬들의 사랑을 받으며 각종 음원 사이트의 실시간 차트들을 점령하고 있는데요. 팬들은 미국 인기 애니메이션 ‘파워퍼프걸’을 내세운 새 콘셉트에 열광하고 있습니다.

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는 뉴진스의 이번 컴백에 대해 “뉴진스의 곡들은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흥얼거릴 수 있는 멜로디와 편안하게 들을 수 있는 이지 리스닝이라는 점, 세계관이나 음악, 퍼포먼스 등 팬덤 위주의 이해하기 어려운 콘텐츠가 아닌, 모두가 쉽게 접근할 수 있는 공감 코드로 채워 놓은 점 등을 통해 단순한 팬덤 기반이 아닌 불특정 다수에게도 음악이라는 가장 본질적인 콘텐츠로 접근하여 인기를 끄는 것”이라며 “뉴진스의 이번 컴백은 다른 어떤 팀보다도 예측 불가능한 음악적 행보에 있어 굉장히 기대감이 크다”고 밝혔습니다.

▲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
▲박송아 대중문화평론가

과연, 뉴진스는 이번에도 K팝의 판도를 뒤흔들 수 있을까요?

문화 안의 호기심을 콕 짚어주는 '컬처콕'에서 확인해 보시죠!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이베이, 3월부터 K셀러에 반품·환불비 지원 ‘리퍼제도’ 시행
  • 공차, 흑당에 대만 디저트 ‘또우화’ 퐁당…“달콤·부드러움 2배” [맛보니]
  • [유하영의 금융TMI] 가계대출 관리, 양보다 질이 중요한 이유는?
  • 대통령실·與 “탄핵 집회 尹부부 딥페이크 영상...법적대응”
  • “성찰의 시간 가졌다”...한동훈, ‘별의 순간’ 올까
  • 매력 잃어가는 ‘M7’…올해 상승률 1% 그쳐
  • '나는 솔로' 11기 영철, 특별한 인증 사진 '눈길'…"文과 무슨 사이?"
  • 떠난 하늘이와 우려의 목소리…우울증은 죄가 없다 [해시태그]
  • 오늘의 상승종목

  • 02.14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6,000,000
    • -0.76%
    • 이더리움
    • 4,048,000
    • -0.66%
    • 비트코인 캐시
    • 496,100
    • -2.63%
    • 리플
    • 4,108
    • -2.68%
    • 솔라나
    • 287,400
    • -2.11%
    • 에이다
    • 1,153
    • -3.27%
    • 이오스
    • 951
    • -4.13%
    • 트론
    • 362
    • +1.97%
    • 스텔라루멘
    • 516
    • -3.01%
    • 비트코인에스브이
    • 59,200
    • -0.75%
    • 체인링크
    • 28,330
    • -1.46%
    • 샌드박스
    • 589
    • -2.8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