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창용 한은 총재,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회의 참석

입력 2023-07-21 12:1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13일 서울 중구 한국은행에서 열린 금융통화위원회를 주재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한국은행은 이창용 총재가 24∼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제28차 동아시아·태평양 중앙은행 총재 회의(EMEAP)에 참석한다고 21일 밝혔다.

EMEAP는 1991년 설립된 이 지역 중앙은행 간 협의체로, 현재 한국·중국·일본·호주를 비롯해 11개국 중앙은행이 참여하고 있다.

이 총재는 EMEAP에서 회원국 중앙은행 총재들과 산하 기구 활동 상황을 점검하고 경제·금융 동향, 지속 가능 금융, 역내 채권시장 등을 주제로 토론한다.

아울러 한국·중국·일본·호주·인도네시아 금융당국 수장들이 초청된 EMEAP 중앙은행 총재·금융감독기구 수장 회의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기본으로 돌아간 삼성전자…'기술-품질' 초격차 영광 찾는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베일 벗은 선도지구에 주민 희비 갈렸다…추가 분담금·낮은 용적률이 ‘복병’[1기 선도지구]
  • [2024마켓리더대상] 위기 속 ‘투자 나침반’ 역할…다양한 부의 증식 기회 제공
  • 어도어ㆍ빅히트, 쇄신 바람 불까…위기 속 등장한 '신임 대표'들 [이슈크래커]
  • “117년 만에 폭설도 못 막지”…올림픽파크포레온 1.2만 가구 입주장 개막에 '후끈' [르포]
  • 목소리 높이는 소액주주…상법개정안 가속 페달 달까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1,652,000
    • +1.09%
    • 이더리움
    • 4,888,000
    • +4.67%
    • 비트코인 캐시
    • 718,000
    • +4.89%
    • 리플
    • 2,011
    • +5.23%
    • 솔라나
    • 332,300
    • +3.13%
    • 에이다
    • 1,391
    • +7.66%
    • 이오스
    • 1,122
    • +2%
    • 트론
    • 280
    • +4.87%
    • 스텔라루멘
    • 693
    • +9.6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950
    • +2.68%
    • 체인링크
    • 25,060
    • +3.9%
    • 샌드박스
    • 862
    • -1.0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