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장품 전문기업 뷰티스킨이 상장 첫날 130%대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오전 9시 23분 기준 뷰티스킨은 공모가(2만6000원) 대비 127.69%(3만3200원) 오른 5만92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 초반 155% 급등한 6만6300원까지 올랐으나 공모가 4배까지 오르는 '따따블' 달성에는 실패했다.
뷰티스킨은 이달 10~11일 진행된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서 1819.72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희망 공모가(2만1000~2만4000원) 상단을 초과한 2만6000원으로 공모가를 확정했다. 이어 16~17일 진행한 일반 청약에서도 2316.13대 1의 경쟁률을 기록, 3조3121억 원의 청약 증거금을 끌어모았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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