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녀공장 제품 사진. (사진제공=신세계면세점)
신세계면세점에 차세대 K뷰티를 이끌며 다크호스로 떠오르고 있는 ‘마녀공장’이 업계 단독 입점한다.
신세계면세점은 8월 중 명동 본점에 마녀공장 매장이 들어선다고 25일 밝혔다. 마녀공장은 이달 신세계면세점 인천공항점 제2터미널 매장에도 문을 열었다.
마녀공장은 국내에서의 인기를 바탕으로 지난해 기준 전세계 65개국에 진출하고 전체 매출의 56%를 해외에서 거두면서 최근 K뷰티 브랜드 중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마녀공장 매장에서는 퓨어 렌징오일 등 마녀공장의 베스트셀링 아이템들을 판매하며 향후 국내외 관광객들을 위한 각종 프로모션 및 이벤트도 진행할 계획이다.
신세계면세점은 그간 탬버린즈 등 차세대 K뷰티 브랜드들을 지속적으로 입점 시켰으며 올해 6월에는 센텔리안24, 쥬베라, 조선미녀, 동구밭, 야다 등의 브랜드들을 대거 입점하며 K뷰티 라인업을 한층 강화한 바 있다.
신세계면세점 관계자는 “마녀공장과 같은 핫한 브랜드들을 입점해 면세업계 뷰티 트렌드의 선도자로서의 포지션을 유지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새로운 K뷰티 트렌드를 빠르게 반영해 국내외 고객들에게 쇼핑의 즐거움을 더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