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자가 왜이래...

입력 2009-05-12 16:5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증시가 미국발 악재로 투자심리가 위축되며 4일만에 하락했습니다. 그러나 개인의 현-선물에 걸친 전방위 매수로 1400선 수성은 성공했습니다. 미 은행들이 스트레스 테스트 결과 발표 이후 자본 조달을 위한 주식 발행 계획을 잇달아 내놓으면서 물량 압박 우려로 뉴욕 증시가 하락하자 국내 증시도 개장 초부터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여기에 GM의 파산보호신청 가능성이 높아진 것도 투자심리에 부정적으로 작용하면서 지수 하락폭을 키웠습니다. 외국인은 이날 8거래일만에 매도로 돌아서며 31억원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기관은 프로그램의 2967억원 순매수에도 불구하고 차익 매물을 대거 내놓으며 756억원 순매도를 기록, 지수 하락을 주도했습니다. 개인은 현물 1232억원, 선물 1493계약 매수에 나서면서 1400 수성을 주도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국내보다 낫다"…해외주식에 눈 돌리는 대학생 개미들 [데이터클립]
  • "웃기려다가 나락"…'피식대학'→'노빠꾸 탁재훈'이 보여준 웹예능의 퇴보 [이슈크래커]
  • K-푸드, 수출 주역으로 '우뚝'…10대 전략산업 넘본다 [K-푸드+ 10대 수출 전략산업②]
  • "서울 집값·전세 계속 오른다"…지방은 기대 난망 [하반기 부동산시장 전망①]
  • 줄줄 새는 보험료…결국 가입자 '쥐어짜기' [멍든 실손개혁下]
  • 피겨 이해인 "미성년 성추행 사실 아냐…부모님 반대로 헤어진 후 다시 만나"
  • 급전 끌어 쓰고 못 갚고…현금서비스·카드론 잔액 동반 증가
  • ‘유퀴즈’ 빌리 아일리시, 블랙핑크 제니와 각별한 우정…“평소에도 연락, 사랑한다”
  • 오늘의 상승종목

  • 06.27 13:03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86,141,000
    • -1.47%
    • 이더리움
    • 4,771,000
    • -0.42%
    • 비트코인 캐시
    • 532,000
    • -3.1%
    • 리플
    • 662
    • -1.34%
    • 솔라나
    • 193,600
    • -0.97%
    • 에이다
    • 539
    • -2.53%
    • 이오스
    • 808
    • -0.25%
    • 트론
    • 174
    • +1.16%
    • 스텔라루멘
    • 126
    • -2.3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2,750
    • -2.56%
    • 체인링크
    • 19,540
    • -2.3%
    • 샌드박스
    • 469
    • -0.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