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 해외 매체들 ‘호평’

입력 2023-07-25 09:21 수정 2023-07-25 13:3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美 리뷰드닷컴, 에디터스 초이스 수여
英 T3, 만점 평가, 플래티넘 어워드 선정
스터프 “현존 최고 게이밍 모니터”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1 사옥에서 세계 최초 듀얼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과 글로벌 IT 매체 로고 이미지(왼쪽) (제공=삼성전자)
▲프로게이머 '페이커(Faker)'가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T1 사옥에서 세계 최초 듀얼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OLED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과 글로벌 IT 매체 로고 이미지(왼쪽) (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 게이밍 모니터 ‘오디세이 OLED G9’이 최근 미국과 영국의 주요 글로벌 정보기술(IT) 매체들로부터 연이은 호평을 받고 있다.

25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USA투데이에서 운영하는 제품 평가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이 실시한 게이밍 모니터 평가에서 오디세이 OLED G9은 지금까지 테스트한 모니터 중 최고의 성능을 갖췄다는 평가와 함께 ‘에디터스 초이스’에 선정됐다.

이 매체는 오디세이 OLED G9이 색정확도와 명암비가 우수할 뿐만 아니라 빠른 응답속도와 고주사율을 제공한다고 설명했다. 스트리밍 서비스인 스마트 TV 기능과 게이밍 허브 등의 기능까지 다양한 게이밍 관련 기능을 갖췄다고 평가했다.

글로벌 IT 전문 매체 트러스티드 리뷰는 오디세이 OLED G9이 우수한 몰입감을 제공하는 울트라 와이드 게이밍 모니터라며 ‘추천(Recommended Award)’ 제품으로 선정했다.

이 매체는 △뛰어난 블랙 화면과 명암비 △선명한 색상 △0.03ms 응답속도 △240Hz 고주사율 등에 대해 호평하기도 했다.

영국 IT 전문 매체인 T3는 오디세이 OLED G9에 “게임과 영화를 위한 환상적인 화질을 만들어내는 훌륭한 게이밍 모니터”라며 5점 만점과 함께 플래티넘 어워드를 수여했다.

영국 IT 매체 포켓린트와 스터프도 오디세이 OLED G9에 5점 만점을 부여했다. 포켓린트는 “다른 어떤 제품과도 비교할 수 없는 PC 게이밍 경험을 제공하는 제품”이라고 했다. 스터프는 “현존하는 최고의 게이밍 모니터”라고 평가했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정훈 부사장은 “최근 출시한 오디세이 OLED G9이 권위 있는 글로벌 IT 매체들로부터 탁월한 제품력을 인정받고 있다”며 “더 많은 게이머들이 압도적 몰입감을 제공하는 뛰어난 화질과 게이밍 성능을 통해 최고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재명, '위증교사 1심 무죄'..."죽이는 정치 말고 살리는 정치 해야"
  • "여보! 부모님 폰에 ‘여신거래 안심차단’ 서비스 해드려야겠어요" [경제한줌]
  • 갖고 싶은 생애 첫차 물어보니…"1000만 원대 SUV 원해요" [데이터클립]
  • 농심 3세 신상열 상무, 전무로 승진…미래 먹거리 발굴 힘 싣는다
  • ‘아빠’ 정우성, 아이 친모는 문가비…결혼 없는 양육 책임 뒷말 [해시태그]
  • 논란의 트럼프 2기 행정부 인선…막후 권력자는 당선인 아들
  • 국민연금, 삼성전자 10조 ‘증발’ vs SK하이닉스 1조 ‘증가’
  • "권리 없이 책임만" 꼬여가는 코인 과세…트럭·1인 시위 ‘저항 격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3,325,000
    • +0.12%
    • 이더리움
    • 4,849,000
    • +5.18%
    • 비트코인 캐시
    • 705,000
    • +1.08%
    • 리플
    • 2,042
    • +7.76%
    • 솔라나
    • 337,100
    • -2.23%
    • 에이다
    • 1,393
    • +1.83%
    • 이오스
    • 1,145
    • +1.06%
    • 트론
    • 277
    • -2.81%
    • 스텔라루멘
    • 716
    • +5.1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400
    • +2.25%
    • 체인링크
    • 25,140
    • +7.67%
    • 샌드박스
    • 1,011
    • +23.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