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은 13일 대우조선해양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3만3000원으로 기존치에서 10% 상향 조정했다.
조인갑 굿모닝신한증권 연구원은 "1분기 수주는 다른 초대형조선사와 마찬가지로 전무한 상태였지만 하반기 수주가 재개될 수 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조 연구원은 또 "동종업체와 동일하게 2분기부터 하반기까지 원재료 가격의 안정 속에 실적개선이 예상된다"며 "하반기부터 해양 부분의 발주에서 RIG와 FPSO 등에서 수주가 전망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