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뱅크, 체크카드 누적 발급좌수 500만좌 돌파

입력 2023-07-28 14:5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월 평균 23만좌 이상

토스뱅크는 자사 체크카드가 출시 1년 10개월 만에 누적 발급좌수 500만 좌를 돌파했다고 28일 밝혔다.

토스뱅크 체크카드는 2021년 10월 토스뱅크 영업 시작과 함께 출시됐다. 월 평균 23만좌 이상 꾸준히 발급되며 높은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500만좌 돌파 성과의 원동력으로는 우선 강력한 상품 경쟁력이 꼽힌다. 토스뱅크는 체크카드 구성을 프로모션 형태로 운영해오면서, 변화하는 고객의 소비 패턴에 맞춰 캐시백 혜택 업종도 확대해왔다.

지난 해에는 결제 횟수가 높은 △영화(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디저트(던킨도너츠, 배스킨라빈스) 업종을 추가했다. 올해 3월에는 △구독 서비스(넷플릭스, 디즈니플러스, 쿠팡와우, 네이버플러스, 웨이브)까지 넓혔다.

6월부터는 ‘조건없이 국내 어디서든 결제할 때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의 니즈를 반영해 △’모든결제형’ 캐시백 프로모션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진행 중이다. 국내 전 업종에서 결제할 때마다 캐시백 혜택을 원하는 고객들은 ‘모든결제형’ 캐시백을 선택해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존 생활친화업종 8대 영역에서 캐시백 혜택을 그대로 받길 원하는 고객들은 ‘브랜드형’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택하면 된다.

해외 가맹점 혜택은 고객이 어떤 종류의 캐시백 프로모션을 선택하든 관계없이 동일한 혜택이 적용된다. 해외이용금액 무제한 2% 캐시백 혜택과 ATM 현금인출 수수료 면제 혜택이 제공되며, 국내ATM 수수료는 전면 면제된다. 단, 해외ATM의 경우 인출수수료(건당 3달러)에 한해서 면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토스뱅크는 고객 혜택 체감도를 극대화하기 위해 체크카드 이용 즉시 캐시백 혜택을 제공하고 있다.

트렌디한 컬러도 또 다른 인기요인이다. 카드 플레이트 앞뒷면이 레몬블루, 나이트핑크, 오렌지밀크, 퍼플그린으로 구성돼,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핫한 색상들로만 구성했다. 고객들은 레몬블루>나이트핑크>오렌지밀크>퍼플그린 순으로 발급받았다.

‘브랜드형’ 캐시백 혜택을 선택한 고객들이 자주 결제한 업종으로는 대중교통, 편의점, 택시, 커피 순으로 집계됐다. 또, 카드 전체 이용금액 중 약 6% 정도는 해외에서 결제됐다. 가장 결제건수가 많은 국가 순으로는 영국, 미국, 일본, 싱가포르 순이다.

현재 진행 중인 캐시백 프로모션(브랜드형, 전가맹점형) 변경은 신규 및 기존 카드 보유 관계없이 토스뱅크 체크카드 고객이라면 누구나 변경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비트코인, 9.4만 선 일시 반납…“조정 기간, 매집 기회될 수도”
  • "팬분들 땜시 살았습니다!"…MVP 등극한 KIA 김도영, 수상 소감도 뭉클 [종합]
  • '혼외자 스캔들' 정우성, 일부러 광고 줄였나?…계약서 '그 조항' 뭐길래
  • 오늘의 상승종목

  • 11.2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605,000
    • -2.42%
    • 이더리움
    • 4,663,000
    • -3.82%
    • 비트코인 캐시
    • 691,000
    • -0.79%
    • 리플
    • 1,966
    • -1.8%
    • 솔라나
    • 323,000
    • -2.8%
    • 에이다
    • 1,340
    • -0.15%
    • 이오스
    • 1,109
    • -1.95%
    • 트론
    • 272
    • -1.45%
    • 스텔라루멘
    • 619
    • -9.64%
    • 비트코인에스브이
    • 92,100
    • -2.23%
    • 체인링크
    • 24,230
    • -2.14%
    • 샌드박스
    • 851
    • -12.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