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건설이 환경부의 생활폐기물 연료화 관련법 개정 소식에 수혜 예상으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3일 오전 10시 40분 현재 서희건설은 전일대비 130원(4.54%) 오른 2995원에 거래되고 있다.
환경부는 지난 12일 대체연료 공급 활성화를 위해 이같은 내용을 포함하는 폐기물관리법 시행규칙을 올 상반기에 개정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식물이나 생활폐기물에서 나오는 바이오·매립가스를 자동차나 가정용 연료로 쓸 수 있게 된다.
서희건설은 현재 음식물 및 생황폐기물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매립가스를 활용하여 자동차나 가정용 연료로 사용할 수 있는 시설을 부산에서 가동 중이며, 전국 5곳의 쓰레기 매립가스 발전시설을 보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