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교육기업 MYC코리아가(www.myckorea.co.kr) 홈스쿨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MYC 코리아의 피아노 홈스쿨은 아파트 단지 및 주거지역 내에 위치하여 피아노 교육을 쉽게 접할 수 있는 소규모 교육센터다. 음악 전공자나 피아노 교육이 가능한 경우라면 누구라도 홈스쿨을 운영할 수 있다.
피아노 홈스쿨을 열려면 개설비 270만원이 드는데 이번에 개설하게 되면 100호점까지 가맹비(50만원)가 면제되고 디지털 피아노(130만원 상당)를 한 대 더 추가로 준다.
MYC코리아는 "홈스쿨을 개설한 운영자에게 초기 마케팅 및 교사 교육도 함께 제공해 사업을 해 보지 않은 주부창업자도 쉽게 운영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한편, MYC(Music for Young Childern)프로그램은 1980년대부터 캐나다, 미국 등의 선진국에 널리 알려진 피아노 프로그램으로, 피아노 레슨을 통해, 노래하기, 듣기, 리듬, 앙상블, 이론, 테크닉, 손가락 연습, 작곡 등 총체적인 음악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장점으로 알려져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