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인프라코어는 13일부터 이틀간 창원 1공장에서 '제7회 두산 국제공작기계 전시회(DIMF)를 개최하고 경제 회복기를 대비한 전략 신제품 45개 기종을 선보인다.
이번 전시회에는 전세계 딜러 3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며, 국내외 공작기계 관계자 2000여명도 참가한다.
두산인프라코어는 이번 전시회에 터닝센터 18종, 머시닝센터 21종, 방전가공기 6종 등 대형과 신기종 위주의 차세대 전략 제품들을 전시한다.
한편 올해로 7회째를 맞는 DIMF 전시회는 두산인프라코어가 해외시장 개척, 수주 확대, 딜러 영업력 제고 등을 위해 지난 1997년부터 2년마다 열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