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캐리비안베이 이용하면 에버랜드 ‘무료 입장’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캐리비안 베이 종일권·오후권 구매 고객들은 각각 오후 1시, 5시부터 에버랜드를 무료 이용할 수 있다.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여름 휴가철 및 방학을 맞아 다음달 20일까지 ‘캐리비안 베이‘와 '에버랜드'를 하루에 모두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1일 밝혔다. (사진제공=삼성물산 리조트부문)

에버랜드는 8월 13일까지 카니발 광장에서 물총 대결을 펼치는 ‘워터 스텔라 컬러배틀’ 이벤트를 주말 동안 진행한다. 회당 200명씩 하루 2회 펼쳐지는 이번 이벤트는 과녁이 그려진 컬러배틀 티셔츠를 사전 구매한 후 참여할 수 있다.

캐리비안 베이는 클럽 캐비 풀파티, 체험형 액티비티, 이국적인 포토존 등을 즐길 수 있는 ‘메가 웨이브 페스티벌’ 여름축제도 진행하고 있다. 매일 저녁 반달록, 준코코, 크림 등 유명 클럽 디제이들이 등장해 신나는 음악을 선보이며, 주말에는 래퍼 식케이, 쿠기 등 힙합 아티스트들의 스페셜 무대도 펼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