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건설협회, 전북 수해 피해 지역에 구호 성금 1억 원 전달

입력 2023-07-31 15:3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한건설협회는 김상수(왼쪽 세 번째) 회장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운데)에게 ‘전북 수해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료제공=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는 김상수(왼쪽 세 번째) 회장이 김관영 전북도지사(가운데)에게 ‘전북 수해 피해 복구 지원’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자료제공=대한건설협회)

대한건설협회는 최근 집중호우 피해로 특별재난지역으로 지정된 전북(익산시, 김제시 죽산면) 수해 현장 복구와 이재민 구호 활동 지원을 위해 성금 1억 원을 전달했다고 31일 밝혔다.

건설협회는 이날 김관영 전북도지사에게 구호 성금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대한민국 건설업계를 대표해 건설협회가 마련한 성금으로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수해 피해를 본 지역의 현장 복구와 이재민들의 생필품 및 구호품 긴급 지원에 우선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성금 전달식에는 김상수 건설협회 회장, 소재철 건설협회 전북도회 회장 및 임원 등이 참석했다. 김 회장은 “전북 익산과 김제 집중호우로 인해 피해를 본 지역주민에게 심심한 위로의 말씀을 드린다”며 “수해로 피해를 본 지역 주민들이 현 위기를 빠르게 극복하고 생업에 복귀하는 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교황 이름이 '스포일러'라고?…콘클라베에 담길 '신념의 무게' [이슈크래커]
  • HBM 동맹의 균열…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에 무슨 일이 [ET의 칩스토리]
  • 미국 부유층까지 동요…“금융위기·코로나 때처럼 전화 문의 폭주”
  • "600만 원 결제했는데 환불 거부"…늘어나는 온라인 게임 소비자 피해 [데이터클립]
  • 단독 환경부, 9월부터 전직원 챗GPT 도입…'기재부版'과 차별화
  • 공정위 'LTV 담합' 과징금 폭탄 예고에…4대 은행 대책 마련 분주
  • 모은 돈이 세력?…이재명·한동훈, 후원금도 경쟁 붙은 2025 대선 [해시태그]
  • “흰 연기를 기다리며”…교황 선종 이후, 콘클라베의 시간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00,000
    • +4.39%
    • 이더리움
    • 2,437,000
    • +7.59%
    • 비트코인 캐시
    • 510,500
    • +2.88%
    • 리플
    • 3,092
    • +3.34%
    • 솔라나
    • 206,600
    • +5.19%
    • 에이다
    • 941
    • +5.26%
    • 이오스
    • 942
    • +2.5%
    • 트론
    • 352
    • -0.28%
    • 스텔라루멘
    • 375
    • +2.4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3,450
    • +3.9%
    • 체인링크
    • 19,850
    • +5.31%
    • 샌드박스
    • 412
    • +4.8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