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주택보증이 실시한 제3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신청에 총 15개 사업장의 3270세대가 접수했다.
13일 대한주택보증은 지난 6일부터 12일까지 5일간 실시한 제3차 환매조건부 미분양주택 매입신청을 마감했다고 밝혔다.
대한주택보증이 발표한 접수결과에 따르면 총 14개업체가 15개사업장 3270세대에 대해 환매조건부 매입을 신청했다. 이는 금액으로는 6513억원에 이른다.
한편 대한주택보증은 이를 대상으로 예비심사 및 본심사를 거쳐 최종매입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