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안보현과 열애 인정에 CNN도 대서특필…"이례적인 일"

입력 2023-08-03 22: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의 CNN이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를 보도했다.  (출처=CNN 보도 캡처)
▲미국의 CNN이 블랙핑크 지수와 배우 안보현의 열애를 보도했다. (출처=CNN 보도 캡처)

블랙핑크 지수가 배우 안보현과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외신도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3일 미국 CNN은 “지수와 안보현의 열애 관련 오피셜이 떴다”라며 “두 사람이 열애를 이례적으로 밝혔다”라고 보도했다.

특히 CNN은 “블랙핑크 멤버들의 열애설이 끊임없이 제기된 가운데 지수는 유일하게 열애를 인정했다”라며 “K-팝 엔터테인먼트업계에서 소속사가 아이돌 그룹 멤버 열애를 인정하는 일은 극히 드문 상황”라고 덧붙였다.

또 다른 외신인 라이프스타일 아시아도 “지수는 항상 사생활에 입을 다물었지만, 그녀의 첫 데이트가 공개되자 팬들도 ‘지수의 새 인생이 펼쳐진 것 같다’라며 기뻐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외에도 미국의 유력 연예 매체 저스트 자레드, 일본 야후 재팬, 중국 시나연예 등도 두 사람의 열애 대해 보도하며 큰 관심을 보였다. 이 사실이 알려지면서 안보현은 SNS 팔로우가 반나절 만에 40만명을 넘기는 등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앞서 이날 연예매체 디스패치는 두 사람이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두 사람 소속사 YG·FN엔터테인먼트는 “좋은 감정으로 서로를 조금씩 알아가고 있는 단계”라며 열애를 인정했다.

그동안 블랙핑크 멤버들은 여러 차례 열애설에 휘말렸으나, 공식적으로 열애를 인정한 것은 지수가 처음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대중 관세 125%·나머지는 유예”…트럼프 상호관세 美·中 2파전 재편
  • 단독 NH농협ㆍ부산銀, 연내 ‘외국인 특화 창구’ 신설 [블루오션 외국인금융]
  • [종합] 헌재 “박성재, 내란 가담 증거 없다”…탄핵소추 전원일치 기각
  • 주식왕은 누구?…‘1조 클럽’ 총수들의 주식 성적표 [그래픽 스토리]
  • “술 먹기 좋지만 씁쓸하네”…물가상승·불황에 술값 경쟁 나선 자영업자들 [이슈크래커]
  • 트럼프 '관세 유예'에 美 증시 폭등했지만…씁쓸한 '뒷맛'? [이슈크래커]
  • 이낙연 등판 임박?…출마 시점은 [종합]
  • “야구 유니폼 못 구했다면 이곳으로”…외국인도 찾는 KBO스토어 논현점 [가보니]

댓글

0 / 300
  • 이투데이 정치대학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TV 유튜브 채널
  • 이투데이 컬피 유튜브 채널
  • 오늘의 상승종목

  • 04.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756,000
    • +4.16%
    • 이더리움
    • 2,356,000
    • +6.22%
    • 비트코인 캐시
    • 438,600
    • +7%
    • 리플
    • 2,945
    • +7.52%
    • 솔라나
    • 169,700
    • +5.53%
    • 에이다
    • 919
    • +6.61%
    • 이오스
    • 1,000
    • -1.19%
    • 트론
    • 356
    • +3.19%
    • 스텔라루멘
    • 345
    • +3.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1,380
    • +5.35%
    • 체인링크
    • 18,250
    • +6.85%
    • 샌드박스
    • 377
    • +4.4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