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한화손해보험)
한화손해보험은 대학생 봉사단 60명이 사회문제 해결 위한 캠페인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
한화손보 대학생 봉사단은 다음달 초까지 한 달간 학교 캠퍼스와 서울시내에서 일반 시민들을 대상으로 교통·보행안전, 여성 문제, 기후위기 대응, 반려동물 등의 문제들에 대해 논의한다.
4월 말 발대식을 가진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10개 조로 나뉘어 2개월간 아이디어를 모았다. 자발적인 캠페인 기획을 위해 비정부기구(NGO) 기관 전문가에게 멘토링을 받는 한편, 유관 기관의 협조를 얻어 다양한 테마의 자원봉사 활동 기획안을 마련했다.
한화손해보험 대학생 봉사단은 임직원 자원봉사자와 함께 건강하고 안전한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생명 존중 △기후 위기에 대응한 하천 정화 활동 △다문화가정의 이해 △펫티켓 △스쿨존 안전 △미혼모 인식개선 등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