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면 온도 사상 최고치 기록…“내년 3월까지 더 오를 수 있어”

입력 2023-08-05 08:4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지난달 30일 해수면 평균 온도 20.96도 기록
2016년의 20.95도 기록 경신
통상 3월이 해수면 온도 가장 높아

▲1일(현지시간) 레바논 북서부 바트룬 연안 지중해 수면에 빛이 투과하고 있다. 바트룬(레바논)/AFP연합뉴스
▲1일(현지시간) 레바논 북서부 바트룬 연안 지중해 수면에 빛이 투과하고 있다. 바트룬(레바논)/AFP연합뉴스

기후 변화로 폭염이 전 세계를 강타한 가운데 해수면 온도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영국 일간 가디언이 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럽중기예보센터(ECMWF) 산하 코페르니쿠스 기후변화서비스(C3S)가 공개한 ‘5세대 국제 기후대기 재분석(ERA5)’ 데이터에 따르면 지난달 30일 세계 해수면 평균 온도는 섭씨 20.96도로 집계됐다. 이는 2016년의 20.95도 기록을 넘어선 것이다.

과학자들은 일반적으로 해수면 온도가 가장 높아지는 시기가 3월이기 때문에 이번 기록이 깨질 가능성이 크다고 말한다. C3S의 사만다 버지스 박사는 “우리가 현재 기록을 확인했다는 건 지금부터 내년 3월까지 해수면 온도가 얼마나 더 올라갈지 긴장하게 만든다”고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은마아파트 화재 사고…10대 여성 사망
  • 트럼프 “대법원 결정으로 장난치려는 국가에 더 높은 관세 부과할 것”
  • 쿠팡, 美 하원 출석해 7시간 고강도 조사…통상 압박 ‘신호탄’ 되나
  • 단독 800명 ‘미지정’ 논란에…금융당국, 지자체 공공기관 포함 검토 [일할 곳 없는 회계사]
  • "주총 시즌 한 달 전…지배구조가 수익률 가른다"
  • "월세 난민이 된 서민들"…임대차 3법이 할퀸 상처 [규제 만능주의의 그늘中-①]
  • 단독 “대형 부실 사전 차단”⋯신보, 고액보증 전용 AI 경보망 구축
  • 오늘의 상승종목

  • 02.24 12: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93,759,000
    • -2.02%
    • 이더리움
    • 2,698,000
    • -1.78%
    • 비트코인 캐시
    • 716,000
    • -10.28%
    • 리플
    • 1,970
    • -0.61%
    • 솔라나
    • 113,400
    • -1.31%
    • 에이다
    • 381
    • -1.3%
    • 트론
    • 416
    • -2.12%
    • 스텔라루멘
    • 221
    • -0.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720
    • -2.64%
    • 체인링크
    • 12,080
    • -0.66%
    • 샌드박스
    • 115
    • +0%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