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스퀘어의 갤럭시 Z 플립5ㆍ폴드5 3D 옥외 광고 전경. (사진제공=삼성전자)
삼성전자가 서울 언팩 이후 K-컬처(Culture)와 연계해 특별한 폴더블 마케팅을 전개하고 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Z 플립5ㆍ폴드5’의 공식 출시를 앞두고 온ㆍ오프라인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6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갤럭시 최초로 국내에서 개최한 언팩을 기념해 서울 강남구 코엑스 K-POP 스퀘어에 한국의 문화와 폴더블의 혁신성을 결합한 3D 크리에이티브 콘텐츠를 공개했다.
신사임당의 초충도(草蟲圖)를 모티브로 제작된 이 영상은 병풍 속 고양이가 갤럭시 Z 플립5를 터치하면 실제 제품이 튀어나오는 듯한 3D 효과로 폴더블 스마트폰의 혁신성을 표현했다.
폴더블 제품의 활용성과 K-컬처를 결합한 디지털 숏폼(짧은 영상 콘텐츠)도 공개했다. 이 영상은 갤럭시 Z 플립5ㆍ폴드5의 일상 속 제품 활용 팁을 한국의 문화와 결합했다.
삼성전자는 더 많은 소비자가 특별한 공간에서 갤럭시 Z 플립5ㆍ폴드5를 체험할 수 있도록 이벤트를 기획하고 있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K-컬처의 자부심과 폴더블의 혁신이 소비자들에게 전달될 수 있도록 다양한 추가 콘텐츠를 준비할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