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은경, 이번엔 시부모 봉양 거짓 논란 "새빨간 거짓말"…큰아들 반박 "수시로 찾아가"

입력 2023-08-07 07:3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사과 후 면담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노인 비하 발언 논란에 휩싸인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 중앙회를 방문해 김호일 대한노인회장에게 사과 후 면담 마치고 이동하고 있다. (국회사진취재단)

'노인 폄하 발언' 논란이 불거진 김은경 더불어민주당 혁신위원장이 이번엔 거짓 논란에 휩싸였다.

김 위원장의 시누이라고 밝힌 김 모 씨는 5일 자신의 블로그를 통해 "명절은커녕 자신의 남편 제사에도 한 번 참석하지 않은 사람이 남편 사별 후 18년간 시부모님을 모셨다는 그런 새빨간 거짓으로 우리 가족을 기만했다"라고 주장했다.

앞서 김 위원장은 3일 서울 용산구 대한노인회를 방문해 노인 비하 발언에 사과하며 "남편과 사별한 뒤 시부모를 18년간 모셨고 작년 말 선산에 묻어 드렸다"며 "어르신에 대해 공경하지 않는 마음을 갖고 산 적은 없었다"라고 해명한 바 있다.

김 씨는 실명을 공개하면서 미국에서 작가로 활동하고 있으며, 한 언론사 칼럼니스트로 일하고 있다는 점도 밝혔다.

김 씨는 "단적으로 남편이 살아 있을 때를 포함 단 한 차례도 시부모를 모시고 산 적이 없고, 공경심은커녕 18년 동안 김은경에게 온갖 악담과 협박을 받으셨다. 돌아가시면서도 쉬이 눈을 감지 못하셨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 위원장의 남편인 친오빠의 사망 경위를 비롯해 일방적인 사업체 명의 변경 등을 거론하면서 집안이 풍비박산이 났다고도 덧붙였다.

이에 김 위원장의 큰아들이라고 밝힌 A 씨도 해당 논란에 반박글을 작성했다. 그는 6일 온라인 커뮤니티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난 후 할아버지는 고향에 가셨고, 저는 수시로 어머니와 함께 할아버지 고향에 찾아갔다"며 "어머니는 제가 할아버지에게 무심해질 때에도 먼저 할아버지께 전화 드리고 내려가라고 독려도 많이 해주셨다"라고 해명했다.

그러면서 A 씨는 김 위원장과 주고받은 메신저의 내용과 할아버지가 김 위원장에게 보냈다는 편지도 첨부했다.

한편, 김 위원장은 이와 관련해 아직 별다른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폭싹 속았수다'서 불쑥 나온 '오나타', '○텔라'…그 시절 그 차량 [셀럽의카]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발매일ㆍ사양ㆍ게임까지 공개…'닌텐도 스위치 2'의 미래는? [이슈크래커]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2,143,000
    • -4.83%
    • 이더리움
    • 2,652,000
    • -5.82%
    • 비트코인 캐시
    • 439,800
    • -4.85%
    • 리플
    • 2,986
    • -7.18%
    • 솔라나
    • 170,200
    • -12.04%
    • 에이다
    • 936
    • -8.95%
    • 이오스
    • 1,232
    • +0.41%
    • 트론
    • 348
    • -1.14%
    • 스텔라루멘
    • 378
    • -6.4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4,450
    • -7.05%
    • 체인링크
    • 18,610
    • -10.7%
    • 샌드박스
    • 385
    • -6.5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