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식품은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은 대용량 RTD(Ready to drink) 커피음료 ‘맥스웰하우스 마스터 헤이즐넛 블랙’을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 RTD는 캔, 플라스틱컵에 담아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음료를 말한다.
이번 신제품은 동서식품의 제조 노하우가 담긴 깊고 진한 블랙 커피에 풍부한 헤이즐넛 향을 담았다. 500ml 대용량 페트(PET) 제품으로 부드럽고 깔끔한 맛의 커피를 오랫동안 즐길 수 있다.
동서식품은 RTD 커피 시장에서 대용량 페트 제품과 헤이즐넛 커피 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는 점을 고려해 이번 신제품을 출시했다. 가격은 편의점 기준 2600원.
신연제 동서식품 마케팅매니저는 “앞으로도 점차 다양해지는 소비자의 취향을 반영해 다양한 플레이버의 RTD 커피음료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