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베스트투자증권은 ‘2023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이달 21일부터 개최한다고 7일 밝혔다. 총 상금 규모는 2억2110만 원이다.
2023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는 코스피, 코스닥, ETF(상장지수펀드) 등 국내주식 종목을 대상으로 3개의 리그(1억, 3000만 원, 100만 원)로 진행된다. 리그별 수익률에 따라 순위 및 상금이 정해진다. 1억 리그와 3천 리그에서는 수익금 1위 상금이 별도 추가된다. 총 상금은 2억2110만 원이며, 1인 최대 상금은 1억2000만 원이다.
수익률 외에도 조건 달성 시 현금과 상품권을 받을 수 있는 ‘얼리버드’, ‘매매마스터’, ‘금리를 이겨라’, ‘API 마라톤’ 등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됐다는 설명이다.
이번 대회는 이베스트투자증권 주식 계좌에 100만 원 이상 자산을 보유한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이날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할 수 있다. 본 대회는 이달 21일부터 9월 27일까지 열린다.
신청 및 문의는 이베스트투자증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테일사업부 대표는 “오랜 전통을 지닌 이베스트투자증권의 실전투자대회에는 많은 투자 고수들이 참여한다”면서 “진짜 실력을 검증해 보고 싶은 투자자들의 도전을 기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