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총리, 바누아투 대통령과 기후변화 대응 협력 회담

입력 2023-08-07 19:24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바누아투 대통령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바누아투 대통령과 만나 기념 촬영하고 있다.(연합뉴스)

한덕수 국무총리가 남태평양에 위치한 나라 바누아투의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대통령과 기후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회담을 가졌다.

한 총리는 7일 니케니케 부로바라부 바누아투 대통령과 회담을 갖고 기후변화 대응 협력 등에 대해 논의했다.

남태평양에 있는 바누아투는 인구 33만 명의 국가다.

양측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가진 회담에서 △개발협력 △기후변화 대응 △해양수산 등 분야에서 협력 강화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무조정실이 보도자료를 통해 전했다.

한 총리는 1980년 바누아투의 독립 직후 양국이 외교 관계를 수립한 이래 우호 협력 관계를 지속해서 발전시켜온 점을 평가하면서 "우리 정부는 바누아투를 포함한 태평양 도서국들과의 호혜적 협력 강화에 큰 중요성을 부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6월 서울에서 개최한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거론하며 "이후에도 기후위기 등 태도국들의 당면 과제 해결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바누아투의 수요와 우선순위를 반영한 맞춤형 협력 확대도 약속했다.

부로바라부 대통령은 "한국이 최초의 한-태평양도서국 정상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 등 태평양도서국들과의 협력을 획기적으로 진전시켜 가고 있다"고 평가했다.

두 사람은 개발협력, 기후변화 대응, 해양수산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정부는 이번 회담이 태평양도서국에 대한 우리의 기여 확대 의지를 보여준 계기가 된 것으로 평가된다고 해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검은 월요일’ 코스피, 5400선 겨우 지켜⋯개인 7조 '사자' VS 기관 4조 '팔자' 세기의 맞불
  • 중동 확전에 원·달러 환율 1510원 돌파…금융위기 환율 근접
  • 과잉 동원과 완벽 대비, 매출 특수와 쌓인 재고…극과 극 BTS 광화문 공연
  • '실용적 매파' 신현송 한은 총재 지명, 향후 통화정책에 미칠 영향은
  • ‘탈미국’ 베팅 멈춤…해외 증시·채권 동반 급락 [전쟁이 바꾼 돈의 흐름 ①]
  • 반도체 덕에 3월 중순 수출 50% 늘었지만⋯'중동 리스크' 먹구름
  • '국제 강아지의 날'…강아지에게 가장 묻고 싶은 말은 "지금 행복하니?" [데이터클립]
  • ‘EV 전환’ 브레이크…글로벌 車업계 줄줄이 속도 조절
  • 오늘의 상승종목

  • 03.2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81,000
    • +1.24%
    • 이더리움
    • 3,173,000
    • +1.5%
    • 비트코인 캐시
    • 712,000
    • +1.28%
    • 리플
    • 2,139
    • +2.34%
    • 솔라나
    • 134,200
    • +2.13%
    • 에이다
    • 390
    • +1.56%
    • 트론
    • 455
    • -4.01%
    • 스텔라루멘
    • 247
    • +3.78%
    • 비트코인에스브이
    • 21,230
    • +0.38%
    • 체인링크
    • 13,500
    • +2.27%
    • 샌드박스
    • 119
    • +1.7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