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국약품, 창업주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추도식

입력 2023-08-08 14: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이 진행되고 있다. (사진제공=안국약품)

안국약품은 지난 4일 안국약품 본사 대강당에서 고(故) 어준선 명예회장의 1주기 추도식을 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어 명예회장의 가족, 친지와 안국약품 전·현직 임직원이 참석했다.

어진 안국약품 부회장은 “어준선 명예회장의 지혜와 결단력은 회사가 어떤 어려움도 극복할 수 있도록 이끌었고, 가르침과 유지를 이어받아 안국약품과 관계기업들을 더욱 발전시키고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기업으로 성장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자”라고 말했다.

어 명예회장은 1969년 대표이사로 취임했으며 투수코친을 시작으로 국내 최초의 눈 영양제 토비콤, 천연물신약 시네츄라 등을 개발했다. 대한약품공업협동조합 이사장, 15대 국회의원, 제21대 한국제약협회 이사장, 제19대 한국제약협회장을 역임했고, 모범기업인 대통령 표창, 국민훈장 모란장, 전문경영인대상, 대한민국 글로벌 경영인 대상을 받았다.

안국약품은 오는 11일까지 고 어준선 명예회장 1주기 온라인 추모관을 운영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비트코인, 10만 달러 못 넘어선 채 급락…투심 위축 [Bit코인]
  • 삼성 사장단 인사… 전영현 부회장 메모리사업부장 겸임ㆍ파운드리사업부장에 한진만
  • 서울 폭설로 도로 통제…북악산로ㆍ감청동길ㆍ인왕산길ㆍ감사원길
  • 단독 삼성화재, 반려동물 서비스 재시동 건다
  • 美ㆍ中 빅테크 거센 자본공세…설 자리 잃어가는 韓기업[韓 ICT, 진짜 위기다上]
  • 재산 갈등이 소송전으로 비화…남보다 못한 가족들 [서초동 MSG]
  • 트럼프 관세 위협에… 멕시코 간 우리 기업들, 대응책 고심
  • 韓 시장 노리는 BYD 씰·아토3·돌핀 만나보니…국내 모델 대항마 가능할까 [모빌리티]
  • 오늘의 상승종목

  • 11.27 10: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8,793,000
    • -2.16%
    • 이더리움
    • 4,643,000
    • -3.51%
    • 비트코인 캐시
    • 685,000
    • -2%
    • 리플
    • 1,938
    • -3.29%
    • 솔라나
    • 321,600
    • -2.87%
    • 에이다
    • 1,331
    • -2.06%
    • 이오스
    • 1,101
    • -3.25%
    • 트론
    • 272
    • -1.81%
    • 스텔라루멘
    • 606
    • -13.06%
    • 비트코인에스브이
    • 91,800
    • -3.62%
    • 체인링크
    • 23,920
    • -2.69%
    • 샌드박스
    • 829
    • -12.0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