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등락주 짚어보기] 경영권 매각 카프로, 3거래일 연속 ↑…"LK-99 초전도체 아니다" 덕성우 ↓

입력 2023-08-08 16:2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8일 유가증권시장에서 카프로 1개 종목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덕성우 1개 종목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카프로는 전일보다 29.98% 오른 1459원으로 마감했다. 앞서 카프로는 4일과 7일에도 상한가를 기록하며 사흘 연속 상한가를 나타냈다.

카프로는 최근 소시어스를 자문사로 선임하고 경영권 매각 절차에 돌입했다는 보도가 나온 바 있다. 매각 방식은 신주를 발행하는 제3자 배정 유상증자로 알려졌다.

거래소는 카프로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통한 매각 추진 보도에 대한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카프로는 답변공시를 통해 “현재 사업구조 개편 및 신규사업 추진을 위해 매각 자문사를 선정하여 인수업체를 찾는 중”이라며 투자유치 규모에 따라 경영권 변동도 수반할 수 있는 제3자배정 유상 증자 등을 포함한 다양한 자금 조달 방안을 검토하고 있으나, 아직 결정된 바 없다“고 공시했다.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덕성우는 전 거래일 대비 30% 하락한 7140원에 거래를 마쳤다.

상온 초전도체 'LK-99'에 대해 초전도체가 아니라고 결론을 내리면서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덕성은 초전도체 관련주로 묶이며 최근 급등했다.

이날 미국 메릴랜드대 응집물질이론센터(CMTC)는 상온·상압 초전도체로 추측되던 물질 'LK-99'에 대해 "초전도체가 아니다"라고 결론 내렸다. CMTC는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 계정을 통해 “슬프지만 우리는 이제 게임이 끝났다고 믿는다. LK-99는 초전도체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에서는 우리로(29.98%), 엠아이큐브솔루션(29.98%), 디에이테크놀로지(29.93%) 등이 상한가를 기록했다.

양자컴퓨터 관련주인 우리로는 미국 메사추세츠공과대학(MIT)에서 초전도 특성을 지닌 다이오드(전류를 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반도체 부품)를 발견했다는 소식에 급등했다.

MIT 연구팀이 미국 물리학 학술지 피지컬리뷰레터에 등재한 연구결과에 따르면 해당 연구팀이 이번에 발견한 다이오드는 마이스너 효과(물질 내부의 자기장이 외부로 밀려나는 현상) 등 초전도체가 갖추고 있는 주요 특성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다이오드는 컴퓨터 반도체 칩과 전기회로 등을 구성하는 주요 요소다. 초전도다이오드가 상용화되면 발열로 성능 제한에 가로막혔던 컴퓨터의 연산 성능을 획기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다. 이에 따라 양자컴퓨터의 개발도 앞당길 수 있다는 기대감이 반영되며 주가가 오른 것으로 보인다.

우리로는 양자암호 통신의 핵심 부품으로 빛의 최소 단위인 광자를 검출할 수 있는 초고감도 광학센서를 칩에 구현한 단일광자 검출기(SPAD) 상용화에 성공한 바 있다.

디에이테크놀로지는 코리센과 '망간-비스무스(Mn-Bi) 페라이트 자석' 2차 프로토타입 제작을 완료했다고 이날 밝혔다. 최근 초전도체에 대한 관심이 커진 가운데, 영구자석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영구자석은 초전도체와 결합하면 마이스너 현상으로 공중부양도 가능한 것으로 알려졌다.

(출처=한국거래소)
(출처=한국거래소)

서남(-29.98%), THE MIDING(-29.97%), 엑스페릭스(-29.96%) 등은 하한가를 기록했다.

초전도체 관련주인 서남은 CMTC가 LK-99에 대해 초전도체가 아니라고 결론 내렸다는 소식에 하한가를 찍었고, THE MIDONG은 이틀 연속 하한가를 기록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트럼프, 모든 국가에 10%+α 상호관세 부과…한국 25%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0:06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08,000
    • -1.72%
    • 이더리움
    • 2,705,000
    • -3.43%
    • 비트코인 캐시
    • 444,200
    • -1.94%
    • 리플
    • 3,063
    • -2.17%
    • 솔라나
    • 177,900
    • -4.66%
    • 에이다
    • 968
    • -2.81%
    • 이오스
    • 1,217
    • +21.09%
    • 트론
    • 352
    • -0.56%
    • 스텔라루멘
    • 39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50
    • -2.07%
    • 체인링크
    • 19,570
    • -4.72%
    • 샌드박스
    • 390
    • -2.9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