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포머셜] 美 경찰관, 범인 대신 940억원 로또 붙잡아?

입력 2009-05-14 09:34 수정 2009-05-14 1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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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무려 약 940억원(7,550만달러)의 로또 잭팟이 터져 화제다.

행운의 주인공은 마린카운티(캘리포니아주) 셰리프국의 경찰관 브라이언 카바우드(31) 씨로, 그는 지난 1일에 추첨된 메가밀리언스 로또에서 1등당첨의 행운을 거머쥐었다.

그가 당첨금을 일시불로 수령할 경우 약 300억원(2,400만달러)이 지급된다. 또 26년에 나눠 수령하면 매년 약 37억원씩 받을 수 있는데, 그야말로 해마다 로또1등 잭팟을 터뜨리는 셈인 것이다.

이처럼 평범한 경찰관을 하루아침에 천만장자로 만들어주는 엄청난 위력을 지니고 있는 로또, 어떻게 하면 1등에 당첨될 수 있을까?

 ■ 로또, 과학적 구매 패턴으로의 변화 필요!

국내 최대 로또정보사이트 로또리치(www.lottorich.co.kr)는 이에 대해 “로또1등 당첨을 목표로 하는 로또마니아라면 막연한 기대감만 갖고 도전하기 보다, 과학적인 구매 패턴으로 변화를 추구하는 것이 당첨 확률을 높일 수 있는 비결이 될 것이다”고 조언했다.

그 구체적 대안으로 로또리치는 과학적 필터링 기법을 도입해 당첨 확률을 극대화 하고 있는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을 소개했다.

자체 개발한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이 나눔로또가 도입한 비너스 추첨기를 완벽하게 분석한 것은 물론 핵심 기술인 누적통계분석시스템을 중심으로 가능성이 희박한 숫자와 조합을 제외하는 ‘숫자 필터링’과 ‘조합 필터링’을 적용해 최상의 예상번호를 선정하고 오차는 최소화하고 있다는 것.

로또리치는 특히 “좀더 빠르고 강력한 로또1등 당첨을 기대한다면, 특별회원제로 운영 중인 골드티켓 서비스를 활용해 볼 것”을 권했다.

골드티켓 서비스가 랜덤워크 로또예측시스템 중에서도 가장 엄선된 조합만을 제공해 더욱 뛰어난 적중률과 정확성을 발휘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실제 296회(약 30억원)를 비롯해 328회(약 18억원), 331회(약 22억원) 등 현재까지 로또리치(www.lottorich.co.kr)가 15차례에 걸쳐 배출한 1등 당첨조합 중 대부분이 골드티켓 서비스를 통해 탄생한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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