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카드-토스, 데이터 공동사업 위한 금융서비스 개발 '맞손'

입력 2023-08-09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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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로 상생 경영 협력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이승건 토스 대표는 양사의 빅데이터 및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 사회초년생과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밀한 대안평가지표와 특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문동권 신한카드 사장(왼쪽)과 이승건 토스 대표는 양사의 빅데이터 및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 사회초년생과 소상공인 등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정밀한 대안평가지표와 특화된 금융상품 및 서비스를 개발키로 했다. (사진제공=신한카드)

신한카드가 토스와 함께 금융 소외 계층에 대한 신용평가 모델과 금융서비스 개발에 나선다.

신한카드는 토스와 ‘데이터 공동사업을 위한 신용평가모델 및 금융서비스 개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양사는 신한카드가 보유한 소비행동패턴정보, 디지털 로그 데이터 등 빅데이터 역량과 토스가 보유한 데이터, 플랫폼 경쟁력을 활용해 금융소외계층 및 개인 사업자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개발하기로 했다.

향후 개발한 대안평가지표를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들이 이용할 수 있는 대출 상품에 활용하고, 개인사업자용 신용관리 서비스를 공동으로 개발해 소상공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양사는 민간 기업을 대상으로 한 데이터 사업도 추진한다. 통계화된 소비정보를 기반으로 시장, 경쟁환경, 고객 및 고객여정 등에 대한 인사이트를 도출해 이용 기업에게 구독형식으로 제공하는 비즈니스 모델 론칭에 협업하기로 했다,

신한카드 관계자는 “소상공인의 창업지원부터 마케팅, 매출증대를 위한 데이터 기반 지원 서비스 등 신한금융그룹의 상생철학인 ‘보이지 않는 금융(Invisible Finance)’의 역할을 통해 더 많은 고객이 금융시장에서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지속 노력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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