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 결혼이민여성과 함께하는 '스승의 날 감사행사' 개최

입력 2009-05-14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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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이민여성 전문 취업교육 등 지원 강화

롯데홈쇼핑이 대한YWCA연합회와 함께 스승의 날을 맞아 지난 12일부터 전국 14개 지역에서 결혼이민여성이 함께하는 스승의 날 감사 행사 '선생님 고마워요'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결혼이민여성 지원사업 '한하늘한땅 캠페인'의 일환으로 진행 중인 한글, 요리, 사진, 컴퓨터 교실에 참가한 결혼이민여성이 제자로서 선생님들을 위해 깜짝 파티를 준비한 것.

회사측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결혼이민여성들은 서툰 한국어로 쓴 감사편지를 낭독하고 스승의 날 노래 제창, 카네이션 전달 등 다채로운 행사를 진행했다.

롯데홈쇼핑은 지난 2007년부터 YWCA와 함께 결혼이민여성 교육과 다문화 인식전환 캠페인을 펼쳐왔다.

올해는 결혼이민여성의 역량강화와 자립을 목표로 다문화 강사, 산모도우미, 의류수선원, 바리스타 등 전문 취업 교육을 실시 중이다.

또한 ▲라이프플랜 설계 통한 자기인식 강화 ▲직업기초능력교육 ▲한국 노동시장에 대한 이해와 취업훈련 ▲결혼이민여성 취업설명회 ▲취업 성공사례집 제작 등의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롯데홈쇼핑 신헌 대표는 "가정의 달에 자칫 소외되기 쉬운 결혼이민여성이 가족과 같은 선생님께 감사를 전하는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면서 "취업교육과 직업기초 능력교육을 통해 결혼이민여성의 자립을 돕겠다"고 말했다.

<사진설명>

결혼이민여성들이 선생님께 감사의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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