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브로드밴드(사장 조 신, www.skbroadband.com)는 14일, 서울, 대전, 광주, 부산, 대구, 성남 등 전국 10개 중학교에서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해피인터넷 멘토링’ 활동을 열었다.
지난달부터 한국정보문화진흥원과 협력해 진행하는 이 행사는 청소년의 인터넷중독 현상 해소와 건전한 정보이용 문화를 만들기 위한 방안으로 마련됐다.
해피인터넷 멘토로 선정된 SK브로드밴드 임직원 35명은 최근 서울 숭문중학교, 서울대사범대학부설여자중학교, 성남 문원중학교, 대구 대명중학교, 대전 구봉중학교 등에서 시간관리를 위한 멘토링 활동을 처음 진행했다.
이와 함께 오는 7월 초까지 전국 10개 ‘인터넷행복학교’ 청소년을 대상으로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행사에서는 인터넷중독 예방을 위한 유명인사 특강, 요금고지서를 통한 무료상담 안내 등이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