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인 따라잡기] 이틀째 순매도...전기전자·건설주 매수

입력 2009-05-14 16:5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미국 증시 조정으로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규모는 적지만 이틀째 순매도 기조를 이어갔다. 외국인들은 순매도 우위를 보이면서도 증시 조정을 맞아 전기전자와 건설주들을 중심으로 사들였다.

14일 오후 3시 18분 거래소의 잠정집계에 따르면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9988억원을 매수하고 1조644억원을 매도해 656억원 순매도 우위를 기록했다.

하지만 코스닥시장에서는 645억원 어치를 사들이고 570억원 어치를 팔아 75억원 순매수 우위를 보여 사흘만에 '사자'로 돌아섰다.

종목별로는 이날 증시 조정에도 3% 가까이 오른 현대모비스(297억원)를 가장 많이 팔았고 LG화학(242억원)과 KT(182억원), 한국금융지주(172억원), KB금융(146억원), 유한양행(142억원), 현대차(141억원), LS산전(125억원) 등을 순매도했다.

반면 삼성전자(295억원)와 LG전자(223억원) 등 대형 IT주와 현대건설(170억원) 및 금호산업(82억원), 현대산업(76억원) 등 건설주를 비롯해 현대중공업(221억원), 신한지주(187억원), GS(117억우너), KT&G(86억원) 등을 순매수했다.

코스닥시장에서는 셀트리온(81억원)과 SK브로드밴드(77억원), 인프라웨어(16억원), 성광벤드(11억원) 등을 사들이고 키움증권(29억원), 오스템임플란트(21억원), 코오롱생명과학(16억원), GS홈쇼핑(14억원) 등을 팔았다.

우리투자증권 세일즈 트레이딩팀 관계자는 "우리투자증권의 창구로는 외국인들의 매도 주문이 비교적 많았던 하루"라면서 "그 외에 하이닉스 유상증자에 외국인들이 참여 경쟁이 심해 여타 장 상황에 대해서는 크게 신경을 안썼던거 같다"고 말했다.

이 관계자는 "이날 외국인의 증시 점유율을 보면 13% 정도로 시장에 큰 영향을 끼치지는 않았다"면서 "하지만 외국인의 점유율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에 있어 영향력은 더욱 커질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외국인이나 기관이나 마찬가지로 향후 증시의 방향성에 대한 확신을 갖고 있지 않다"며 "이날 전기전자 대표주들을 장 막판 사들인 것 역시 그간 하락에 따라 가격이 많이 내려갔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 대표이사
    엄주성
    이사구성
    이사 7명 / 사외이사 4명
    최근공시
    [2026.02.0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2026.02.06] 증권발행실적보고서

  • 대표이사
    기우성, 김형기, 서진석
    이사구성
    이사 12명 / 사외이사 8명
    최근공시
    [2026.02.05]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2026.02.05] 매출액또는손익구조30%(대규모법인은15%)이상변경

  • 대표이사
    전영현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6명
    최근공시
    [2026.02.06] 최대주주등소유주식변동신고서
    [2026.02.06] 임원ㆍ주요주주특정증권등소유상황보고서

  • 대표이사
    정의선, 이규석
    이사구성
    이사 9명 / 사외이사 5명
    최근공시
    [2026.01.28] 기업설명회(IR)개최(안내공시)
    [2026.01.28] 연결재무제표기준영업(잠정)실적(공정공시)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美관세도 무력화…공급 부족에 웃는 K전력기기
  • 다우·닛케이 동반 ‘5만 시대’⋯성장의 美, 개혁의 日
  • K-증시 시총, 독일·대만 추월…글로벌 8위로 '껑충'
  • 美 관세 재인상 공포⋯산업부, 또다시 '통상 블랙홀' 빠지나
  • 시중은행 ‘부실 우려 대출’ 확대…최대 실적에도 건전성 지표 일제히 하락
  • 쿠팡 주춤한 틈에...G마켓, 3년 만에 1월 거래액 ‘플러스’ 전환
  • “강남 3구 아파트 급매”…서울 매매수급지수 21주 만에 ‘최저’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4,580,000
    • +2.82%
    • 이더리움
    • 3,133,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787,500
    • +1.35%
    • 리플
    • 2,146
    • +1.75%
    • 솔라나
    • 131,400
    • +3.71%
    • 에이다
    • 408
    • +2%
    • 트론
    • 412
    • +1.23%
    • 스텔라루멘
    • 243
    • +2.5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800
    • +1.22%
    • 체인링크
    • 13,280
    • +2.79%
    • 샌드박스
    • 131
    • +2.34%
* 24시간 변동률 기준